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야(사야의 노래) (문단 편집) === 흩뿌리는 자 === 보이니치 문서에 등장하는 [[흩뿌리는 자]]라는 설이 있다. 정신활동은 지구로 오고 나서 시작한 건지 오우가이 교수가 사야의 원래 세계에 대해 물어봤을 때 하나도 대답하지 못했다. 보통 사람의 시야로 보면 다리가 없는 고깃덩어리이며, 이동할 때는 촉수와 빨판의 근육을 이용한다. 신체가 그물망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있어서 어느 쪽으로나 수축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날붙이에 대해선 강한 내성을 보유하고 있다.[* [[탄보 료코]]는 [[액체질소]]를 뿌려 얼려버린 후 샷건을 쏴서 부수는 수를 고안해 실행했다.] 지적 수준 또한 굉장하여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천재적 학습 능력을 보였다고 한다. 수학적 능력은 컴퓨터 이상이며 각종 분야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정신연령이 어려서인지 천진난만한 구석이 있다. 생물적 특성으로서 다른 생물을 이해하고 개조할 수 있다. 아래의 츠쿠바 요우 건도 그 단편이며, 사야는 인간에 대해서라면 현재 지구의 그 어느 누구보다 엑스퍼트이다. 인간에게는 치료는 커녕 원인조차 제대로 알 수 없는 후미노리의 병도 사야라면 순식간에 치료할 수 있다.[* 흩뿌리는 자의 종족 특성이 역전사효소를 이용해 생물체를 맘대로 유전자 레벨에서부터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아마 이것 때문에 사야가 이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을 다루는데 엑스퍼트가 될 수 있는 듯 하다.] 의외로 육체적 능력은 그다지 강하지 않다.[* 물론 변형하지 않았을 경우, 격투게임에서는 기생수처럼 잘만 싸운다.] 이것도 종족 자체의 특성인지 까지는 불명. 일단 사야 개인의 피지컬은 후미노리가 보는 수준의 소녀정도로 추정된다. 하지만 다른 생물의 시점에서는 어디가 어느 신체부위인지 파악하기도 어려울 것인데다가 날붙이 류에 대해서 강한 내성을 가졌다. 더구나 대면한 시점에서 상대를 공포에 떨게 만들기에 사냥을 쉽게쉽게 하는 것 같다.[* 설령 눈이 안 보이는 상대의 경우 사야가 자기 외관으로 상대에게 공포를 줄 수 없다고 쳐도, 신체 특성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액체질소같이 움직임을 확실히 봉할 수단이 없으면 상대하기가 쥐약일 것이다. 그래도 인간이라면 액체질소 등의 냉각제라는 수단을 써서 사야의 행동을 봉쇄한 다음에 총화기 등으로 처리해버리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른 동물들의 경우 그런 건 당연히 불가능하니 더 쉽게 사야에게 털릴듯하다.] 눈이 보이는 상대라 해도 성인도 여차하면 쉽게 죽일 수 있다 하는걸 보면 인간같은 대형 생물도 무기 없인 상대하기 무리일 것이다. 구태여 분석해보자면 근력과 민첩은 썩 좋다고 보긴 힘들지만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한 신체[* 슬라임처럼 늘어나는 몸의 특성상 성인 여자를 한 번에 덮쳐서 몸 여기저기로 파고들어가는 식으로 죽일 수도 있고, 은밀하게 자기 촉수를 내보내서 다른 사람을 건드려 감각이나 신체를 변형시키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 딱 봐도 공포감과 혐오감을 줄 수밖에 없어서 사냥감의 발을 묶는 데 도움이 되는 외관 + 냉병기[* 소위 말하는 날붙이, 창 등 말 그대로 베거나 찌르는 식으로 타격을 가하는 병기류. 요우가 사야와 같은 종족으로 개조된 후 코우지의 [[쇠파이프]] 어텍에 맞아 죽었다. 이들의 신체는 무조건 냉병기에 무적까진 아니고, 냉병기여도 참격보단 [[둔기]]를 이용한 단순 타격이 더 잘 먹히는 신체일수도 있다.]에 강한 내성을 가진 신체조직 + 약점은 고사하고 신체부위조차 파악하기 힘든 외관이라는 장점으로 그것을 커버하는 타입인 듯. 다만 액체질소 같은 냉기 공격을 당하면 조직이 얼어 움직일 수 없게 되며,[* 액체질소의 경우 영하 100도가 넘어가는 초저온의 액체니 닿으면 웬만한 건 죄다 얼어서 굳어버린다. 일단 근섬유 조직으로 이루어진 흩뿌리는 자의 신체상 아무리 상온에선 신축성이 좋아도 초저온 상태가 되면 굳는 걸 피할 수가 없다.] 혐오스러운 외관 역시 저걸 어떻게든 커버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공포와 혐오감 때문에 되려 정줄을 놔버린 결과 사야를 마구잡이로 공격할 수 있게 된 사람 정도. 실제로 코우지의 경우 요우도 정줄놓고 패죽인 전적이 있고, 무력화된 사야도 끝장내는 역할을 맡았다. 아니면 저 외관을 어떤 식으로든 별로 신경쓰지 않고 공격할 정도의 정신력/각오를 가진 사람, 혹은 사야의 모습 자체에 별다른 혐오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나 아예 앞이 안 보이는 사람 등] 얼마든지 공격이 가능할 것이다.[* 사실 오우미가 죽임당할 때의 묘사를 보면 아차 하는 사이에 바로 신체의 온 부위로 침식하는 식으로 사냥감을 덮쳐 죽이는 모양인데, 이를 보면 최소한 사야의 모습에 크게 놀라 굳지 않는 것에 더해 붙들리는 것보다도 더 빨리 공격을 해서 사야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수준의 능력자만이 공격이 가능할듯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사야의 모습을 보고도 쫄긴 커녕 코우지에게 엑체질소빵 먹이라고 지시하고 자기도 사야를 가차없이 조준해서 쏴버리는 탄보 료코가 있다. 아마 그녀 수준의 정신력이라면 제대로 된 무기만 있는 한 망설임없이 처지하는게 가능할듯 하다.] [[탄보 료코]]는 사야의 약점을 이미 분석했고 예전부터 사야를 처리하려고 마음먹었기에 그녀를 향해 아무렇지도 않게 총까지 쐈다.[* 탄환관리를 소홀이 한 게 패착이 되어서 실패하긴 했지만 확실히 피해를 입혔다. 샷건 한 발 쐈는데도 사야는 그 상태에서 회생 불가의 [[치명상]]을 입혔다. 아마 제대로 된 총으로 쐈다면 사야는 그 자리에서 죽었을 것이다. 그래도 사야의 진짜 외견 자체가 한두 번 보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초 혐짤감인데, 그걸 감안하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지근거리에서 공격을 가한 걸 보면 료코 역시 비위가 보통은 아닌 듯. 어째서인지 료코는 [[불]]을 공격수단으로 쓰는 대신 액체질소빵과 샷건 공격을 선택했다. 불도 세포조직을 파괴할 수 있지만 선택하지 않은것이 의아한 부분. 료코가 사야의 종족의 약점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아예 몸을 굳혀버리는 액체질소보단 효과가 덜하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당장 인체만 해도 수분함량이 높아서 잘 안 탄다. 그리고 사람 포함 동물의 신체라는게 불이 붙어도 당장 몸을 못 움직이는 것도 아니기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